글로벌사이버대학교, 브레인트레이닝 산학협력 모델 주목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브레인트레이닝 산학협력 모델 주목

사이버대학과 전문훈련기관 산학협력 모델, 웰니스 분야 명상훈련 전문역량 강화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 (주)브레인트레이닝센터 산학협력 MOU 체결식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브레인트레이닝센터와 산학협력 MOU 체결을 통해 개설한 <브레인트레이닝명상 실습> 공동교과가 주목받고 있다.

사이버대학의 우수한 원격학습 인프라와 전문훈련기관이 손을 맞잡고, 웰니스 분야 명상훈련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산학협력 모델. 

공동교과 개설을 위해 산학협력단과 주관학과인 브레인트레이닝학과가 함께 5개월간 준비를 거쳐, 지난 8월 초 천안 본교에서 브레인트레이닝센터와의 산학협력 MOU 체결을 통해 첫 운영을 시작했다.

온라인수업과 오프라인 실습 병행 

<브레인트레이닝명상 실습> 과목은 이례적으로 5개 학과(브레인트레이닝학과, 뇌교육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에 전공교과로 편성되어, 이번 학기 138명 학생들이 참여 중이다. 

학생들은 7주차 원격학습을 통해 이론과 브레인트레이닝 원리를 학습하고, 집에서 가까운 전국 11곳 실습센터에서 동일 프로그램으로 대면실습을 받게 된다. 

실습지도자 자격을 부여받은 전문트레이너가 지도하는 3차에 걸친 단계별 24시간 과정 동안 인체 감각을 깨우는 뇌체조, 호흡명상, 메시지 힐링 등 다양한 훈련법을 체험하게 된다. 이론 및 실습 이수자에게는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 발급 '브레인명상지도사' 2급 자격증 혜택도 부여된다.
 

▲ <브레인트레이닝명상 실습> 교과목 개요


장래혁 산학협력단장(뇌교육학과 학과장)은 “이번 브레인트레이닝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확대 발전시켜,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강점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세계 최초 뇌교육 학사과정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온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자 한류 선도대학. 

차별화된 학과 커리큐럼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교육부의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고, 전국 사이버대학교 브랜드평판 8-9월 연속적으로 1위에 올랐다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 급증 등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매년 입학생도 증대되고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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