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일링 서비스 ‘PXL’ 도입 이커머스 1000곳 돌파

AI 스타일링 서비스 ‘PXL’ 도입 이커머스 1000곳 돌파

소비자 개인별 스타일과 취향 이해 및 스타일링 제안

▲ 오드컨셉의 PXL을 도입한 패션 이커머스가 1000곳을 돌파했다 (출처=오드컨셉)

오드컨셉은 자사의 초개인화 AI 스타일링 서비스 PXL(픽셀)을 이용하는 이커머스가 국내외 1000(2022 2월 기준)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PXL
은 소비자 개인별 스타일과 취향을 이해하고, 이에 맞춰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AI 스타일리스트다. 패션 이커머스 안에서 소비자의 쇼핑 만족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이커머스의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실제 PXL의 스타일링을 경험한 고객은 일반 고객 대비 구매 전환율, 재방문 등 모든 지표에서 최대 5배 이상 높다. 이런 지표는 패션 이커머스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AI 기술, 데이터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 패션 이커머스에서 성장을 위한 필수 AI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매월 1300만건이 넘는 상품 데이터가 업데이트되고 있고 이용자와 행동, 취향, 거래 데이터 등은 매월 1억건이 넘는다. 이를 통해 그간 시장에서 시도할 수 없었던 빠르게 변화하는 실제 패션 시장의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드컨셉 김정태 대표는중소 규모의 패션 이커머스에서 AI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는 인프라를 갖추기는 쉽지 않다오드컨셉은 생존을 넘어 성장을 이끄는 도구인 AI 기술과 데이터를 중소 패션 이커머스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제공해 함께 성장하는 서비스와 사업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oddconcepts.kr

. 윤준휘 기자 dkwnaak1040@brainworld.com | 사진 및 자료출처. 오드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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