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직장에서 잘린 B 씨는 ‘집순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그는 밀린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1주가 되고, 한 달이 되고, 3개월이 넘게 앉아있고, 누워만 있는 생활이 반복되니 그는 마음이 불안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침 8시에 기상하기, 삼시세끼 잘 챙겨 먹기 등 그동안의 잘못된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작은 목표를 세워 실천하자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처음엔 ‘이런 걸로 불안함이 사라질까?’라는 생각이었지만 작은 목표를 이루고 나니 그에게는 뿌듯함이 생겼고, 그다음의 더 큰 목표를 세워 잊고 있었던 꿈과 비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인생의 목표를 한 번 세워보세요.
거창한 목표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목표로 세워보세요.
작은 목표를 하나씩 이루다 보면 더 큰 목표를 세울 수 있을 겁니다.
목표를 이뤄가는 생활이 여러분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일지의 브레인 명상 '스스로를 약하다고 생각합니까' 바로가기 (클릭)
글. 유서영 객원기자 | 그림. 이지원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