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경남학습관, 시민과 함께하는 배꼽힐링 콘서트

벤자민경남학습관, 시민과 함께하는 배꼽힐링 콘서트

9월 7일~9일 창원·진주·거제 등 경남지역 학생 참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행복 배꼽힐링 콘서트'에 참여했다. 이 콘서트는 재단법인 일지인성문화재단과 지구시민운동연합 공동 주최로 지난 9월7일부터 9일까지 창원과 진주, 거제, 통영 등 경남 지역에서 열렸다.

▲ 벤자민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배꼽힐링댄스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콘서트에서 신나는 붐바스틱 음악과 싸이의 Daddy에 맞춰 추는 배꼽 힐링 댄스로 무대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학생들의 공연을 즐겼다. 이어 학생들은 벤자민 학교에서의 자신의 성장과정을 발표했다. 이후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벤자민학교를 알리는 팜플릿을 나눠주고 학교 설명을 하는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 벤자민 경남학습관 학생들이 실내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벤자민학교 홍보활동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미지 학생(17)은 "처음에는 오프닝 무대라 긴장한 친구들이 많았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벤자민 학생들이 모두 신나게 무대를 즐겼다. 벤자민 학생들은 배꼽힐링기를 홍보도 하고, 자신들만의 무대를 재밌게 보여주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정융 학생(18)은 "이틀 동안의 연습 후 콘서트 무대에서 배꼽힐링 춤을 선보였는데 객석의 반응이 좋아 뿌듯함을 느꼈다" 고 전했다.

한편, 벤자민학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 바른 21세기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 직업활동, 글로벌 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한다. 교수, CEO, 예술가, 방송인 등 1,000여 명의 전문직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 현장 체험 등을 제공한다.


글/사진. 김경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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