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들의 건강 위해 무료 배꼽힐링 콘서트 열린다

부산시민들의 건강 위해 무료 배꼽힐링 콘서트 열린다

일지인성문화재단·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공동 주최

초간단 대세 건강법 '배꼽힐링'이 화제다. 있는지 없는지 관심도 없었던 배꼽을 눌러주었더니 변비가 사라지는 것은 기본, 각종 통증이 완화되고 건강을 회복한 이들이 많다. 일본, 미국 등 해외에서도 난리다. 

100세 시대의 셀프 건강 관리법인 배꼽힐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배꼽힐링 콘서트'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된 무료 행사다.

재단법인 일지인성문화재단과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9월 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부산일보 강당(부산 동구 중앙대로 365 10층)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 행복 배꼽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꼽힐링은 배꼽을 중심으로 장을 풀어주는 자율건강법이다. 배꼽힐링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체온을 높여 면역력이 좋아진다. 또한 소화력도 향상되고 변비도 쉽게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 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의 건강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배꼽힐링을 개발한 한국뇌과학연구원의 노형철 선임연구원이 '배꼽힐링의 과학적 원리'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 무대에서 배꼽힐링을 통한 뇌파의 변화도 살펴볼 수 있다고 한다. 

이어 풍류도의 대표인 신현욱 일지아트홀 관장의 지도에 따라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함께 배꼽힐링과 배꼽명상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배꼽힐링 콘서트는 주식회사 단월드 부산지역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부산국학원, 주식회사 HSP라이프와 한문화멀티미디어가 후원한다. 

문의) 010-2925-7720

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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