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등감각인지능력을 평가하는 ‘브레인윈도우’

[포토] 고등감각인지능력을 평가하는 ‘브레인윈도우’

뇌교육 두뇌올림피아드 IHSPO, 미국 뉴욕서 11회 국제대회 개최

▲ 11회 두뇌올림피아드 IHSPO에서 아이브레인을 활용해 브레인윈도우를 하고 있다.

두뇌활용능력을 평가하는 두뇌올림피아드 IHSPO(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이하 두뇌올림피아드, 조직위원장 김나옥)에 참가한 일본 학생들이 뇌교육의 고등감각인지능력을 평가하는 ‘브레인윈도우’ 종목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IHSPO 공식지정기기인 ‘아이브레인(i-Brain)’으로 고등감각인지능력을 테스트했다. 

두뇌올림피아드는 8월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아너스헤이븐에서 열렸다. 11회를 맞이한 이번 두뇌올림피아드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4개국에서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두뇌올림피아드는 2005년 한국에서 창설된 국제 올림피아드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 평가가 아니라 두뇌 활용의 중요성을 제시하는 올림피아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4회 올림피아드에는 10개국 청소년들이 참가한 바 있다. 

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사진. 두뇌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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