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청춘양구 배꼽축제서 시민들이 배꼽힐링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양구군 서천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9회 청춘양구 배꼽축제’에 참가했다.
이날 ‘장(腸) 스트레스 배꼽으로 푼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100세 국민건강법, 배꼽힐링을 무료로 체험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국학원과 HSP LIFE 임직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시민들에게 배꼽힐링기인 일지힐링라이프로 건강법을 전했다. 시민들은 5분 배꼽힐링으로 “속이 편해졌다.” “머리가 아픈 것이 사라졌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 제9회 청춘양구 배꼽축제서 시민들이 배꼽힐링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한편 청춘양구 배꼽축제는 우리나라 국토의 정중앙인 양구의 대표적인 행사다. 국토의 배꼽이라는 자긍심을 표출하기 위해 나흘간 50여 개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해 약 2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 배꼽힐링이란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장의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변비가 해소된다. 노폐물과 독소 배출로 피부가 좋아진다.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배꼽힐링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http://baeggob.modoo.at/
글. 사진 윤한주 기자 kaebin@lyc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