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조절과 창의성 향상 등 '명상(meditatio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직장인 뇌명상 강좌가 3회째를 맞아 오는 25일 광화문 마이크임팩트 강연장에서 개최된다.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동양 명상을 기업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가운데, 이번 강좌는 어렵게만 느끼는 '명상(meditation)'의 뇌과학적 원리와 간단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식 명상이 그 중심이다.
이번 직장인을 위한 뇌명상 세미나는 지난 9월 소규모로 시작해 이번이 3번째. 25일(월) 저녁 7시30분에 광화문 마이크임팩트 강의장에서 열린다. 초청강사로는 장래혁 한국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나선다. 장 선임연구원은 한국식 명상연구에도 참여했으며, 기업, 관공서, 교육청 등에서 뇌교육 전문강사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뇌전문매거진 <브레인> 편집장을 함께 맡고 있다.
이번 강좌는 최근 '직장인을 위한 힐링명상 - 5가지 명상법'을 출시한 대한민국 No.1 힐링명상 멘탈헬스방송(www.mhtv.kr)이 후원하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체험식 강좌라 사전신청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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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수연 brains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