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피트니스] 나의 유연도는?

[브레인피트니스] 나의 유연도는?

[두뇌체조 - 건강습관 만들기 9]

스트레칭이나 근력운동은 신체의 유연성 증가나 혈액순환 개선, 근력강화라는 운동의 육체적인 효과를 넘어 정신적인 안정과 뇌 기능 활성화를 이루는 출발점이 된다. 스트레칭이나 근력운동을 통해 고유감각 기능을 살리면 자신의 몸 상태를 평소보다 잘 느낄 수 있게 된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신의 한계치를 조금씩 넘어가는 훈련을 하면 몸
의 작은 움직임도 명료하게 느낄 수 있다. 자신을 느끼는 것이 곧 명상의 시작이다.

팔 뒤로 돌려잡기

1. 오른 손은 어께 위로 돌려준다
2. 왼손은 등 뒤로 해서 양손을 맞잡는다.
3. 서로 맞잡은 위치를 확인한다.
4. 손 위치를 바꾸어서 반복해준다.

Tip

양손 사이의 간격을 체크한다. 손이 닿지 않는다면 어깨 관절과 상박근이 굳어 있고 인대도 경직되어 있는 상태이다. 평소 견비통이나 목에 뻐근한 통증을 느끼기 쉽다.

글. 브레인미디어 편집부
도움. 《5분 뇌호흡》, 일지 이승헌 저, 한문화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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