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과 명상으로 나를 바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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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스토리' 제주 북콘서트서 저자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 강조

2012년 03월 29일 (목)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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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 셀러 선정 기념 '세도나 스토리' 북콘서트가 제주 상공회의소에서 24일 오후 3시 열렸다.

이날 독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도나 스토리 북콘서트는 저자인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을 소개하는 동영상 '뇌이야기', '세도나 메시지'동영상, 남미 엘살바도르 뇌교육 소개 동영상과 같은 자료를 간간히 올려 이 총장의 강연과 함께 어울어지며 독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재호 제주대 교수(전 문화관광연구원장)는 6~7년 전 문화관광연구원장 시절에 알게 된 이승헌 총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나라가 해야 하는 일', 국민이 해야 할 일을 오해를 받아가며 심하게 말하면 욕을 먹으면서 하고 계신다는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송 교수는 "한국인으로 미국 4일간지 베스트 셀러가 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고 그런 저자를 모시는 것은 쉽지 않는데 이번에 제주에 직접 와서 강연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기회"라고 이승헌 총장을 소개했다.

이어 강단에 등장한 이승헌 국제뇌교교육협회장은  세도나 이야기에 앞서 제주도 삼무정신을 거론하며 제주도는 평화의 섬, 평화의 꿈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협회장은  제주도명예도민이며 평화의 섬 홍보대사이다.

이 총장은 "제주도는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 때다. 물질, 다시 말해 군사, 경제가 아닌 문화의 힘이 제주도에서 나와야 한다. 세계평화의 중심이 되는 평화의 섬으로 탄생해야 한다. 그런 꿈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제주도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너는 제주도를 세계 평화의 섬으로 만드는 꿈을 갖고 태어났다고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제주도를 만들겠다는 꿈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세도나 이야기로 화제를 바꾼 이 총장은 미국 세도나를 방문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세도나에서는 내가 하늘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나를 보고 있고, 나무도 나를 보고 있고, 바위도 나를 보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그 속에서 무아가 된다. 세도나에 가면 누구나 무아가 된다. 이곳에서는 잃어버린 자기의 순수함을 찾는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예술가가 된다. 세도나에서는 예술가가 아닌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

이 총장은 잠시 말을 멈추고 인디언 피리로 명상곡을 연주했다.  명상곡을 들은 독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세도나에서는 이 피리를 배우지 않아도 된다. 피리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배웠다, 배우지 않았다 생각이 없이 그냥 부르면 피리의 소리가 내 귀에 들리기 시작한다. 무아가 된 상태에서 그냥 하는 거다. 무아가 안 됐기 때문에 긴장하고 두려워 한다. 자기에 대한 불신이 두렵게 한다. 무아가 되고 싶으면 나를 만나야 한다. 세도나와 교류하면 명상을 행해야 한다. 세도나가 보고 있고 하늘이 보고 있고 시내물이 보고 있다. 내가 보는 것이 아니다." 이 총장은 무아를 강조했다. " 무아 속에서 내 안에 위대함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총장은 미국에 뇌교육을 보급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한국의 단학이 미국에서는 단요가, 일본에서는 브레인 요가로 보급되어 뇌교육으로 발전했다. 지금은 국제뇌교육협회가 발족되어 유엔에 보급되었다. 명상, 선 이렇게 하면 어려우니까 미국에서는 신나게 음악을 틀어주고 춤을 추게 한 후 앉고 싶을 때 앉게 한다. 그러면 앉는다는 것이 얼마나 편한가를 알게 된다. 명상을 하기 전부터 좋아진다. 결국 춤이 명상이고 명상이 춤인 것이다. 이렇게 보급한 단요가에서 뇌교육으로 학문화하고 유엔을 통해 남미에도 보급됐다."

이 총장은 참가자들에게 편안한 상태를 체험해 보도록 발을 구르도록 하고 호흡을 해보도록 했다. 청중들은 열심히 발을 구르며 몸을 움직였다. 이어 숨을 의식하며 호흡을 했다. 강연자와 청자가 모두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에 맞추고 자신감과 꿈을 갖는 것이다. 자녀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 시험을 보는 것은 그런 것을 주지 못한다. 자신감과 꿈을 키워주는 것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과정이어야 한다. 자꾸 하니까 잘 하게 되고 잘 하게 되니까 자주 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칭찬이 필요하다. "

이 총장은 성공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완성인데 이는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했다.

"성공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 한다. 완성을 위해서는 양심이 필요하다. 양심 없이도 성공할 수 있지만 그런 성공은 잘못된 것이다.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멈춰서 생각해야 한다. 그런 시간이 지금 필요한 때이다. 인간성 상실의 시대라고 물질문명의 시대를 말한다. 완성, 정신문명의 시대는 양심 없이는 안 된다. 양심의 가치를 아는 것, 삼무정신이 제주도가 양심의 제주도가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도둑이 없고, 걸인이 없고 대문이 없는 곳, 그것이 바로 우리나라 건국의 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와 연결된다. 여러분에게 모두 영혼이 있다. 양심을 찾는 순간에 위대한 영혼은 탄생한다. " 그리고  영상을 통해 세도나 메시지를 보여주었다. 

이 뇌교육협회장은  "호흡과 명상을 통해 홍익생활을 실천하고 큰 꿈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를 세계 평화의 중심지, 평화의 섬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다.  북콘서트는 강연과 영상, 박수와 환호, 호흡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글. 정유철 객원기자 npns@brainworld.com
사진. 임선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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