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도시에서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의 "뇌파진동" 뇌교육 특별강연이 개최된다.
이승헌 총장은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뇌과학의 연구 성과를 결합하여 정립한 뇌교육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이번에 국민들이 쉽게 누구나 자신의 뇌를 활용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감정을 조절하여 행복을 추구하고, 창의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뇌운영법을 담은 <뇌파진동: 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의 비밀>을 출간했으며, 이 책은 올해 10개국에서 동시 출간될 예정이다. 뇌파진동은 이미 미국, 일본, 영국, 독일, 캐나다 등 10개국에서 두뇌 활용을 통한 건강법과 자기계발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총장은 귀국과 함께 3월 8일 마산을 시작으로 부산(3/9),광주(3/15),제주(3/23),대구(3/29)서울(3/30),춘천(4/3),성남(4/5),인천(4/6),안동(4/13),울산(4/16),대전(4/19),전주(4/20),순천(4/26),천안(4/27)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저자 초청 강연회에서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뇌파진동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 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강연을 듣고, 자기계발을 위한 뇌활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행사에서는 강연 이외에도 ‘한국 전통문화의 현대화와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연들이 다채롭게 열린다. 미국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 방한한 ‘지구평화청년친선단 (Young Earth Human Alliance for Peace)’ 단원 10명이 한국무예인 단무도 시범 공연과 아리랑 합창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기계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우리 정신으로 승화한 ‘단군 비보이’의 공연도 있다. 그리고 특별무대로 우리 전통의 선도(仙道)에서 인간완성을 상징하는 ‘천화’를 의상예술로 표현한 ‘천화 패션쇼’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 총장이 1991년 설립한 한국뇌과학연구원(KIBS)은 지난해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유엔자문기구로 공식지정 받아, 올해 1월 뉴욕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유엔 내에서 ‘인간성 회복을 통한 인류평화 실현’ 을 위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뇌교육협회(IBREA)는 현재까지 전 세계 100개국 지부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뇌교육 수출에 나섰다.
이 총장은 국민 뇌교육, 청소년 뇌교육, 노년 뇌교육의 세 가지 차원에서 대중적으로 뇌교육을 보급하기 위한 저술 및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노년 뇌교육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뇌교육 : In Full Bloom’을 출간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노인건강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 뇌교육의 일환으로 일선 학교와 공동으로 ‘해피스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승헌 총장은 경영자 포럼, 대학 및 교육청 등에 초청받아 강연할 예정이며, 대학 총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 총장은 이번 국내 15개 도시 저자 강연회에 이어, 여름에 미주 순회강연회와 가을에 일본 순회강연회 등 해외 강연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이승헌 총장의 공식적인 대외 일정 및 관련 자료는 www.ilchi.net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