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기억력 수준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출시되었다.

테크리드는 '아이슈퍼브레인'(iSuperBrain)시리즈 기억력편을 28일  'T-Store'에서 출시했다. 이는 집중력, 판단력편에 이어 아이슈퍼브레인( iSuperBrain)시리즈 중 세 번째 시리즈다.

아이슈퍼브레인'(iSuperBrain) 기억력편은 테스트, 트레이닝 기록보기 등의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테스트와 기록보기를 통해서 사용자는 자신의 기억력 수준이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인지 수치를 통해 알고 관리할 수 있다. 그 중 트레이닝은 공간기억, 추적기억, 시각기억, 작업기억 등 일상생활속의 각기 다른 기억력의 영역별로 네 개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일상생활과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뇌 기능이 집중적으로 완성되는 시기의 6세 전후의 아동들에게 효과가 있다.

한편, 테크리드가 개발한 아이슈퍼브레인'(iSuperBrain)시리즈는 정신적 건강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게임 형태로 집중력, 판단력, 기억력, 지각력, 수리력 5가지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노인과 환자들까지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회사측은 뇌기능과 노화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의 시라사와 교수와 삼육뇌과학연구센터와 국내 임상 심리학자가 공동으로 개발과 감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글. 이수연  brainlsy@brain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