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릴레이 특강 개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릴레이 특강 개최

평생교육원 주최 생성형 AI 시대, 인간 고유역량 회복 함께 제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주제로 전문가 초청 대중 릴레이특강을 4월 10일(목), 17(목) 저녁 8시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시대적 화두인 인공지능 시대의 부상은 거꾸로 인간 고유역량 개발에 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인공지능, 자연지능 주제 릴레이 특강을 통해 인간 뇌의 가치를 되돌아보고자 했다”고 제시했다.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릴레이 초청연사에는 각각 노규성 한국생성형AI연구원 원장,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학과장이 맡았다.
 

4월 10일(목) 개최되는 '생성형 AI 시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주제 인공지능 특강 연사를 맡은 노규성 한국생성형AI연구원 원장은 생성형 AI 시대의 도래와 일자리 변화, 업무 활용, 적응 및 활용 역량에 관해 강의한다. 노 원장은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회장으로 있으며,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 위원을 역임했다.

17(목) 열리는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자연지능 특강 연사에는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학과장이 맡았다. 장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했고, 국내 유일 뇌잡지 <브레인> 편집장인 뇌교육 분야 대표 전문가이다.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는 최근 장 교수가 펴낸 책의 제목이다.

2010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학사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는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과 더불어 인간 고유의 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함께 구축한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릴레이 특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글로벌사이버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edu.global.ac.kr)로 하면 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 | 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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