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교육대학이 운영하는 여름방학 릴레이 특강 4회차가 ‘브레인 아로마’ 주제로 1(목) 열린다.
대학 교수진들이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강은 지난 7월 10일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역량 계발’을 시작으로, ‘브레인트레이닝 라이프스타일’, ‘긍정적 관계형성과 소통의 기술’ 까지 늦은 저녁임에도 뜨거운 호응 하에 열리고 있다.
‘브레인아로마’ 특강 연사로 나선 한리아 특임교수(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협회장)은 아로마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는 2022년말 대학과 MOU를 맺고, ‘아로마, 뇌를 만나다’ 심포지엄 개최 및 올해 대학 부설 뇌교육융합연구소와 ‘브레인아로마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뇌교육학과, '브레인 아로마' 전공과목 신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마음과 행동 변화의 열쇠인 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지식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적인 변화를 만드는 뇌활용 영역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때”라며, “올해 2학기 ‘브레인 아로마’ 교과목을 신설하는 등 아로마와의 융합을 한층 강화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4년 3월 뇌교육융합연구소와 '브레인아로마 연구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작년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등 2개 학과, 1개 복수학위 체계를 새롭게 갖추었다.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뇌교육대학에는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되어 있다. 지난해부터는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추가했다.
뇌교육대학은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 급증 등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유일 뇌활용 및 두뇌훈련 분야 학위체계를 갖추고 있어, 매년 입학생이 증대되고 있다.
뇌교육대학 여름 특강은 대학 및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24학년도 신편입생 후기 2차 모집이 7월 20일부터 진행중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 | 특강 신청(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