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교육학과 주최로 겨울방학 맞이 ‘뇌활용 시대로의 전환’ 릴레이 무료특강이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학생 및 시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열리고 있다.
지난 1월 15일 열린 ‘건강한 뇌순환을 위한 브레인아로마’ 첫 특강 연사로 나선 한리아 특임교수(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협회장)은 아로마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전문적인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뇌교육학과는 올해 2학기 ‘브레인 아로마’ 교과목을 신설하는 등 아로마와의 융합을 한층 강화해갈 계획이다.
22일 열린 두 번째 특강은 ‘삶의 기술, 감정 다루기(이은정 교수)’ 주제로 열렸다. 뇌교육학과에서 <유아뇌교육>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이은정 교수는 키즈뇌교육 수석국장으로 유아교육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21세기는 인간을 이해하는데 있어 뇌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시대”라며, “마음과 행동 변화의 열쇠인 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지식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적인 변화를 만드는 뇌활용 영역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때”라며, 신년 특강 개최배경을 밝혔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지난해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되어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갖추고 있다. 뇌교육대학에는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되어 있다.
뇌활용 분야에서 유일하게 뇌교육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뇌교육학과는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지난해부터는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추가로 갖추었다.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
‘뇌활용 시대로의 전환’ 신년 특강 마지막 ‘두뇌를 훈련해야 하는 시대(장래혁 교수)’ 3차 특강은 30(화) 저녁 8시에 개최된다.
한편, 2024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이 1월 24일부터 시작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 | 뇌교육학과 brainedu.global.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