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모교이자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뇌교육대학 학제개편을 통해 뇌교육 특성화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202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12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 급증 등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되면서 국내 유일 뇌활용 및 두뇌훈련 분야 학위체계를 갖춘 뇌교육대학이 주목받고 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올해 뇌교육대학을 단과대학으로 승격시킨 바 있다.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등 2개 학과, 1개 복수학위 체계를 새롭게 갖추었다.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뇌교육학과는 올해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까지 갖추었고, 인성전문 보육교사 양성 차별화로 현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초 정시입학에서 전년도 대비 지원자가 50% 이상 증대했다.
기존 뇌인지훈련학과에서 새롭게 개편된 브레인트레이닝학과는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을 정규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하고 있다.
▲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 갖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지구촌에 감성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
2024학년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 신편입생 모집은 12월 1일부터 진행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