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트레이너협회 이영 강사는 지난 7월 11일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포곡 노인대학에서 치매예방 두뇌개발을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 '치매예방 두뇌개발’ 강의는 2강으로 나누어서 진행했고, 약 60명이 참석했다.
1강은 뇌를 깨우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했다. 두뇌 상태를 최적화하기 위한 뇌신경 체조와 신경 청소법을 배우고 노래와 함께 치매예방 체조를 했다.
2강은 치매에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을 알아보았다. 뇌의 노화를 늦추는 효과적인 방법과 함께 기억력, 주의력, 집중력 향상을 위한 건강박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뇌의 혈액순환을 증가하여 인지 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이다.
이번 강의를 진행한 이영 강사는 "대한민국이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어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이 보다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트레이너는 2009년도에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공인된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으로, 두뇌기능 및 두뇌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전문가이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취득자 공식협의체로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및 홍보하고, 당 프로그램의 사용처와 3,000여명의 자격취득자 간 중계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치매예방 두뇌개발 강의 문의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02-3442-5566)로 문의하면 된다.
정리.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