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에서 BTS대학으로 불리는 한류 대학, 외국 대학 러브콜
K-POP을 지구촌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은 50대 이상 세대가 상상하기 어려운 형태의 대학을 졸업했고, 일부는 재학 중이다. 대학 캠퍼스가 따로 없고,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르며 학위를 받는 대학. 바로 한국發 ‘사이버대학’이다.
▲ BTS 멤버 7명 중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출신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을 내세운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해외에서 ‘BTS 대학’으로 유명한 한류 선도대학이다. BTS 외에도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것으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콘텐츠창작, 동양학 등 다수의 문화계열 학과를 갖고 있다.
천안 본교에는 한문화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는 K-PO 홍보관을 운영하며, 케이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케이팝진흥원도 신설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3월 개교 후, 첫 해 신입생 충원율 96.3% 달성한 이래, 지난 2019년, 2020년 교육부 성인학습자 직업직무역량강화 콘텐츠 개발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원격대학의 대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를 넘어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진정한 글로벌 대학이라는 이상으로 설립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홍익인간’을 건학이념으로 세우고 그 실천을 위해 ‘뇌’와 ‘문화’를 핵심 키워드로 선정하고, 인간을 향한 기술 휴먼테크놀러지(Human Technology) 선도대학의 차별화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해외에 많이 알려지다 보니, 실제로 매주 외국인들의 입학 문의와 해외 대학으로부터의 국제교류 요청이 이어진다.
코로나 이전 베트남 국립대학의 요청으로 협약을 맺었고,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관계자들은 직접 한국을 방문해 국제협력을 맺었다. 코로나 기간인 작년 말에도,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요청으로 화상으로 학점교류까지 포함한 국제협력을 맺었다.
▲ 인도힌두스탄공과대학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협력을 맺고, '뇌교육 명상' 과목에 대해 3학점 인정 학점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해외 대학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데는 단지 한류 대학 브랜딩만이 아니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갖고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있다.
#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 차별화
올해 인도 대학생들이 수강하고 있는 과목도 교육부 사이버대학 지원사업으로 제작한 ‘뇌교육 명상: 스트레스관리 및 자기역량강화’ 원격과목. 단순한 건강법 차원의 명상이 아닌, 뇌과학에 기반한 K-명상의 원리 및 효과 그리고 뇌교육 5단계 기반의 역량계발 과목으로 이례적으로 3학점 학점교류를 인정받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휴먼테크놀러지 선도대학으로서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21세기 뇌활용 분야 뇌교육의 학사, 석사, 박사학위 과정을 세계 처음으로 구축했고,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마련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갖추었다
뇌교육은 좋은 뇌를 만드는 뇌 활용법으로, 신체적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정서를 조절, 더 높은 의식 상태로 나아가도록 하며, 평화철학, 두뇌발달원리, 체험적 교육방법론에 기반한 뇌융합 학문.
지난 7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신문, 헬스조선이 후원한 ‘2021 휴먼테크놀러지 컨퍼런스’ 생중계에 1만3천여명이 참가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이승헌 총장은 기조연설에서 “휴먼테크놀로지의 열쇠인 뇌교육은 첫째, 젊게 사는 기술이다. 이게 뇌교육의 핵심이다.
모든 사람이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어 한다. 그 기술이 뇌교육 안에 있다. 둘째,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그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학문이 뇌교육이다. 뇌교육을 하게 되면 행복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알게 된다.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아는 것 그것을 알았을 때, 기술이 나온다.”고 뇌교육의 가치를 강조했다.
# BTS 멤버도 수강한 ‘지구경영으로의 초대’ 공통과목, 지구시민의식 함양
이승헌 총장은 “대학을 설립할 때 한국의 한 대학교로 머무는 것이 아닌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진정한 글로벌 대학이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고 말한다.
작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대학 비전선포’를 통해, 20년 한국 사이버대학 노하우와 21세기 새로운 문화강국으로 떠오른 한국의 한류 문화와 새로운 인적자원계발 자산을 결합한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BTS 멤버를 비롯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모든 학생들이 듣는 ‘지구경영으로의 초대’ 과목도 그러한 배경이다.
‘인간, 지구, 뇌’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21세기 지구촌 시대가 당면한 현실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21세기 인류사회에 공헌할 한국적 가치에 대한 물음과 답을 찾는 과목으로 공통교양임에도 인기과목으로 손꼽힌다.
이 총장이 1년의 절반 이상을 주로 해외에 머물며, 지구촌 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모델구축데 앞장서고 있는 것도 그러한 이유이다. 그동안 미국과 일본에서 활동이 많았고, 지금은 지구상 대표적인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7년 뉴질랜드에서 설립된 지구시민연합(ECO)와 국제협력을 체결하고, 마오리족 대상 뇌교육 프로젝트 공동연구 수행 및 뇌교육 보급,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구경영 차원에서 지구 생태계 환경 캠페인 및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등 천연식물 활용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이제 남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걸어가야 할 나라임은 분명하다.
코로나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허물어진 시대, 남다른 행보로 K-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발걸음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글. 브레인 편집부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www.global.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