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인셀럽 2편, 뇌파를 알면 마음이 보인다
창간 15주년을 맞이한 <브레인> 매거진이 새롭게 선보인 유튜브 방송채널 ‘브레인셀럽’이 2편 방송 주제로 ‘뇌파’를 선보였다.
‘학교폭력과 뇌’ 주제로 다룬 첫 편이 많은 화제를 모은 이후 선보인 두 번째 방송. ‘브레인셀럽’은 뇌과학, 뇌공학, 뇌교육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대해 사회적 이슈를 뇌를 통해 풀어보는 방송으로 매월 1편씩 제작하고 있다.
㈜옴니씨앤애스 김용훈 대표,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 셀럽 초청
▲ 멘탈헬스기업 (주)옴니씨앤애스 김용훈 대표
▲ 브레인셀럽 초청셀럽, 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 브레인셀럽 MC,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
뇌파 주제로 다룬 방송인 만큼 관련 기업과 자격 분야 전문가가 출연한다. 국내 대표적인 멘탈헬스기업 (주)옴니씨앤애스 김용훈 대표, 국내 유일 두뇌훈련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이 초청되었다. MC겸 패널로는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교수가 맡았다.
브레인셀럽 ‘뇌파를 알면 마음이 보인다’ 방송에서는 영화 <킹스맨>에서 뇌에 칩을 넣어 인간을 조정하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최근 일론 머스크가 원숭이 뇌에 칩을 넣어 게임을 생각만으로 하도록 한 실험, 같은 공간에 있는 뇌파 동조화 현상, 우울증 및 학습과의 뇌파 연관성 등 다채로운 토크를 나눈다.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발표한 뉴럴링크의 실험 장면
신은정 PD는 “과거 병원에서만 일부 측정했던 뇌파가 우리의 생활 속으로 어느덧 들어와 있었다.”며, “뇌의 목소리라고 부르는 뇌파 기술의 놀라운 발전과 누구나 궁금했을 만한 질문들을 통해 인간의 마음에 대해 새롭게 접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레인셀럽 ‘뇌파를 알면 마음이 보인다’ 2편은 총 3부로 나누어 제시된다. ‘1부: 뇌파를 알면 무엇이 달라질까?’, ‘2부: 뇌파로 가능한 것들’에 이어 3부에서는 실제 한 직장인이 자신의 뇌파를 측정해 보고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한 변화를 측정해보는 시간도 제공한다.
▲ 3부에서 선보일 직장인의 실제 뇌파 측정장면
방송은 브레인셀럽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되며, 브레인 잡지 공식사이트인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를 통해 셀럽 인터뷰를 비롯한 방송 관련 다양한 기사를 볼 수 있다.
<브레인>은 2002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의 재창간호로, 한국뇌과학연구원이 2006년부터 발행해오고 있는 뇌교육 전문지. 뇌과학, 브레인트레이닝, 두뇌리더 인터뷰, 브레인북스 등 뇌활용 기사를 중점 제공하며 창간 15주년을 맞이해 브레인셀럽 유튜브 방송을 오픈했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