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인문학, 뇌와 인간’ 주제 집중리포트 다뤄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브레인 인문학, 뇌와 인간’을 집중리포트 하는 특별호를 발행했다. ‘브레인’은 발행 14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뇌 잡지.
장래혁 편집장(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과 교수)은 “뇌를 빼고 인간의 고유한 기제와 역량 계발,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 나아가 인간을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며, “브레인 인문학을 통해 인간의 가치에 대한 근본 질문을 던지고자 했다”고 특별호 배경을 밝혔다.
‘브레인 인문학, 뇌와 인간’ 집중리포트에는 ‘뇌와 교육’, ‘몸을 통한 마음의 변화’, ‘행동변화와 뇌교육’을 주제로 3차례에 걸쳐 개최된 브레인인문학포럼의 전문가 토크 내용을 담았다. 브레인인문학포럼은 브레인 매거진이 국제뇌교육협회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시작한 전문가 토크를 중심으로 한 포럼이다.
더불어, ‘통합헬스케어_ 몸과 마음의 통합적 차원 융합연구’, ‘인성영재_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키즈브레인_ 뇌를 알면 놀이가 보인다’, ‘내맘뇌맘_ 감각을 통해 나를 만나는 즐거움, ASMR’, ‘브레인스포츠_ 활기찬 몸! 따뜻한 가슴! 밝은 의식!’ 등 다양한 기사를 제공한다.
<브레인>은 2002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의 재창간호로, 한국뇌과학연구원이 2006년부터 발행해오고 있는 국내 유일의 뇌 매거진. 2011년 두뇌포털 브레인월드 제휴를 통해 종합적인 두뇌활용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브레인'은 격월간 발행으로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에서 볼 수 있다. 1년 정기구독가 38,000원.
글. 장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