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힐링 상담 시리즈
코로나19는 현재 지구촌에 엄청난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거의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은 우리의 일상이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음을 말하고 있다. 특히 몸과 마음의 건강 및 생명 관련 분야에서 더욱 그러하다.
우리의 삶은 더욱 불확실해져서 언제 어떻게 코로나19에 걸려서 생명의 위협을 받을지 모르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안은 분명히 있다. 코로나19 역시 자연의 섭리 속에 존재하는 것이고, 따라서 그 작동 원리에 현명히 대처한다면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음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심신의 건강은 행복한 삶의 전제조건과도 같다. 필자 본인이 전공한 상담심리학은 인간의 심신 건강을 목표로 하고 그것을 돕는 방법을 연구 활용하는 학문이다.
특히 21세기에 들어서는 뇌과학의 발전과 함께 몸과 마음이 뇌를 중심으로 하여 하나로 연결된 실체임을 알게 되었고, 이것은 상담심리 분야에도 빠르게 반영되었다. 상담심리 분야에서 명상이 심신 건강에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여 활용되고 있다는 것도 뇌과학의 발전이 영향을 미친 결과이기도 하다.
마침 지난 5월 16일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계속 연기되었던 한국상담심리학회 심포지움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반영하여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그 주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된 것이었는데, 특히 오후 세션에서 대처방안으로 명상치료 개념의 강연이 있었다는 것은 명상이 상담심리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본인이 그 동안 경험한 30년간의 명상 수련 경험은 상담 및 심리치유를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필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통하여 본인이 체득한 명상의 경험을 상담 및 심리치유 분야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 교육하고 있다.
▲ 상담 및 심리치유 특강 참여 현장 (사진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명상 기술이 상담 및 심리치유에 융합 활용이 되는 기술을 ‘브레인힐링 상담 기술’이라고 이름을 붙여보았다. 그리고 이 기술은 나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데 매우 유용한 기술임을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진정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 유익한 기술이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 정규 수업 외에도 재학생 및 졸업생(인턴상담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으로 <브레인힐링 상담 특강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상담 및 심리치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참고로 오는 6월 7일에는 화상으로 특강이 진행될 계획인데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일반인이라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브레인힐링상담 무료 화상특강>
. 일자: 6월 7일 일요일 오후 4시~5시30분
. 문의: 041-415-6164, 6165
글. 한정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