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12주년] 뇌교육 대표 민간자격증, 뇌교육지도사

[브레인 12주년] 뇌교육 대표 민간자격증, 뇌교육지도사

이론-실습 구분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브레인 73호
2019년 01월 31일 (목)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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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지도사,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 등록민간자격으로 이론, 실습과정 갖춰 인기


뇌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민간자격증은 뇌교육지도사(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 발행 제2013-1065호)이 대표적이다. 보기 드물게 이론, 실습과정을 함께 갖추고 있어, 뇌교육에 관한 일반 과정을 배우는 체계적인 코스로 알려져 있다. 이론과정은 이러닝코스이고, 실습위탁기관들이 있어 전국적으로 실습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2014년 9월 등록 민간자격증 승인을 받아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은 특허청으로부터 '뇌교육지도사'에 대한 상표등록(등록번호 제 40-1095091호, 제 41-0316884)을 받기도 했다.

이론-실습 구분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평화철학과 두뇌발달원리에 따른 체험적 교육방법론이 특성인 한국 뇌교육의 기본 이론, 원리와 방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하기 위해, 이러닝(e-learning) 온라인 과정의 이론과정과 실습과정으로 구분되어 있다. 민간자격증인 만큼 취업이 아닌 뇌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습득을 목적으로 보면 적합하다.

다른 뇌교육 민간자격증과 달리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 발행 뇌교육지도사는 15시간의 실습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한다. 이론만 배워서는 한국 뇌교육의 본질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실습과정을 이수토록 하고 있다. 실습과정은 아동청소년 뇌교육 대표기관인 (주)BR뇌교육과 지역뇌교육협회들이 실습위탁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이수가 가능하다.

이론, 실습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해당 자격증 홈페이지에서 자격증 발급신청을 하면 된다. 자격증 발급자에게는 1년간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이 제공되며, 자격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 홈페이지(www.ibrec.net)에서 자격증에 대한 상세 안내를 볼 수 있다.

뇌교육지도사 이론코스, '21세기 뇌교육 기본과정' 이러닝 수강자 1천명 넘어

15시간을 해야 하는 실습까지 당장 여건이 어렵다면 이러닝코스로 되어있는 뇌교육지도사 이론과정을 통해 뇌교육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갖는 것이 좋다. ‘21세기 뇌교육 기본과정’은 자격증과 관계없이 뇌교육이 궁금한 사람들은 가장 먼저 보아야할 코스이기도 하다.

인간 뇌에 대한 탐구와 올바른 활용에 관한 뇌철학, 뇌운영체계에 대한 핵심원리, 신체-정서-학습 상관관계, 뇌교육 기본체험 등 뇌교육에 대한 총론적 성격의 내용을 15강에 걸쳐 다루고 있어 뇌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교사 등 관련 분야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비용도 6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두뇌포털 브레인월드닷컴이 운영하는 두뇌전문교육센터(license.brainworld.com) ‘21세기 뇌교육 기본과정’은 코스 참여자가 벌써 1천명을 넘어섰다. 뇌교육에 관한 총론성격을 다루다보니 수강후기도 다양하다.

“뇌교육에 대한 큰 틀과 철학적 관점을 알 수 있었다”, “유아 뇌발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두뇌훈련의 기초에 대해 배웠다”, “뇌과학에 기반한 창의, 인성, 학습력 증진 모델에 대해 잘 알았다”, “청소년들에게 뇌교육을 잘 활용해서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냈으면 한다” 등 연령별, 영역별 이수자들의 반응도 다채롭다.

글. 브레인 편집부 | 자료제공=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 www.ibre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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