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교육전문지 브레인 70호, 두뇌강국코리아 뇌활용 자산 심층분석"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제3차 뇌연구 촉진계획’ 선포에 발맞추어 뇌활용 주제의 ‘브레인 매거진’ 특별호를 발행했다. ‘브레인’은 올해 발행 12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뇌잡지.
한국뇌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정부가 제3차 뇌연구 촉진계획 비전으로 ‘뇌 이해 고도화와 뇌 활용시대 진입’으로 선포한 것과 발맞추어, 두뇌강국코리아를 위한 뇌활용 분야 자산을 심층적으로 다루고자 했다”고 밝혔다.
장래혁 편집장(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교수)은 “전 국가적 역량이 투입되는 인류 미래자산 뇌에 관한 연구가 단지 선진국을 따라가는 방향이거나, 과학기술의 발전에 머물러서는 안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시대의 새로운 진입을 앞두고 있는 지구촌에 자연지능의 산물인 ‘휴먼브레인'에 관한 고유의 역량을 높이는 철학, 원리, 방법을 갖춘 나라가 21세기 뇌의 시대에 진정한 리딩국가가 될 것”이라고 발행 배경을 밝혔다.
이번호 <브레인>에서는 ‘제3차 뇌연구촉진, 뇌활용 시대 부상’을 집중리포트 주제로 하여 '제3차 뇌연구촉진계획 살펴보기', '뇌교육전문가포럼_ 뇌활용시대,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지자체, 경력단절여성 두뇌훈련 직업훈련과정 호응 높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뇌활용 행복교육 프로젝트', '두뇌활용 올림피아드 IHSPO' 등을 탐구했다.
또한, '호르몬 이야기', '직무스트레관리, 감정노동힐링365 캠페인 호응', '인지능력의 노화, 어떻게 늦출 수 이나', '가상현실의 미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등 다채로운 기사도 실렸다.
<브레인>은 2002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의 재창간호로, 한국뇌과학연구원이 2006년부터 발행해오고 있는 국내 유일의 뇌 매거진. 2011년 두뇌포털 브레인월드 제휴를 통해 종합적인 두뇌활용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브레인'은 격월간 발행으로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에서 볼 수 있다. 1년 정기구독가 38,000원.
글. 김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