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공인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는 지난 18일 중동 뇌교육 기업인 브레인 에듀케이션 미들이스트(Brain Education Middle East, 대표 모하메드 아부 자이나브, 이하 BE-ME)와 뇌활용 전문가 양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 18일 MOU를 체결한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 노형철 사무국장(왼쪽)과 중동 뇌교육 기업 브레인 에듀케이션 미들이스트의 모하메드 아부 자이나브 대표. <사진=국제뇌교육협회 제공>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한 뇌활용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운영기관으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설기구.
BE-ME는 2017년 11월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설립된후, 중동 지역에서 아동 교육부터 성인 교육, 기업 교육,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뇌교육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 노형철 사무국장은 "한국의 뇌교육 전문가 양성 시스템과 전문가 자격제도가 국제적으로 활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뇌훈련 전문 기기 활용 및 콘텐츠 사업, 그리고 뇌교육 관련 교육 및 연구 사업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조와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 관련 또는 자격시험 응시 접수에 관한 문의는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센터(www.braintrainer.or.kr / 전화 041-529-279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