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메가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메가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16~19일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열려...수입 맥주, 패션 등 새로운 아이템 선보여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가정에서 필요한 모든 소비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메가쇼 2017 시즌 2'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18회차를 맞는 '메가쇼 2017 시즌2'는 최종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제공할 뿐 아니라 대형 유통사 구매 상담회 및 참가기업 매칭 프로그램 등 참가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시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소비재 상품들을 한 번에 둘러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이미 수도권 주부들에게는 꼭 가봐야 하는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메가쇼 2017 시즌2'가 16일부터 19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사진 출처=메가쇼>


메가쇼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이 후원하는 본 박람회는 7만여 명의 일반 관람객과 5천여명의 소비재 관련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 450개사가 참여하고 1,0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메가쇼에서는 ▲메가리빙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풀쇼 ▲Mr.메가쇼 ▲메가라이프스타일쇼 등 5개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6월에 개최된 메가쇼와 비교하여 2배 규모로 역대 가장 많은 참여 기업과 제품을 둘러볼 수 있다.

이중 Mr.메가와 메가라이프스타일쇼는 각각 수입 맥주 및 IT 액세서리, 가전제품 등 3040 남성 관람객을 겨냥하고, 풍성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것으로 이번에 신규 론칭되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참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하여 '메가쇼 2017 시즌 2' 행사 기간 중 대형 유통사 1:1 구매 상담회가 동시 개최된다. 대형 유통사 100개사의 MD 150명이 1,000건의 상담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BCC코리아, 글로리빈치 등 수출 전문사 20개사가 참여, 참여기업의 수출을 위한 200개 상담 세션도 진행한다. 총 360억원의 상담 거래액이 기대되는 본 행사는 16일과 17일 양일 간 메가쇼 전시장 내 구매 상담회장에서 진행된다.

전시 기간 중 메가쇼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참가 기업 청보 및 관람객 이벤트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메가쇼 사무국(02-6677-3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글. 황주연 기자 br-m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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