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출판 창업 및 융복합 출판 창작자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협약식이 열렸다.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융복합 출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지난 6월 20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새로운 지식․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기술자문, 학술교류 사업 등 출판문화산업발전의 제반 사항에 대하여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고, 1인 출판 창업자 과정 및 융복합 출판 콘텐츠 창작 기획자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을순 본부장, 손애경 문화예술학부 학부장, 장래혁 대외협력실장겸 뇌교육전공 교수가 참석했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기성 원장, 윤혜정 인재양성팀 팀장, 박재용 기획협력팀 팀장이 참석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학부 손애경 학부장은 “본 협약을 통하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앞으로 전자출판계 전문 인력 양성과 1인 출판 창업자 및 출판 창작인 양성에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학부에서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융복합 출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융복합 콘텐츠 창작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올해 초 국내 웹소설 우수벤처기업인 문피아와도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이번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2017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문화스토리텔링전공 및 문화콘텐츠기획전공 지원자에 한하여 신편입학 특별장학혜택을 지원한다. (입학문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학부 041-529-2752)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