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걱정 없이 외출해요” 직장인 권다희 씨의 비염 탈출기
미세먼지, 알레르기 비염 극복 노하우는?
배꼽힐링으로 20년간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탈출한 권다희 씨
천안에 거주하는 직장인 권다희씨(42세)는 봄이 되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이 심했다. 그는 “밖에서 활동을 많이 한 날이면 잠 잘 때 양쪽 코가 막혀 숨을 쉬기도 곤란했다”며 "미세먼지 경보가 뜨는 날이면 외출은 엄두도 낼 수 없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최근 중국에서 날아온 pm2.5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이 더욱 늘고 있는 추세이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와 면역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데 알레르기성 비염을 단순 코감기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지만, 여러 합병증을 일으킨다. 미세먼지에 대비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20년 간 비염을 달고 살았다가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탈출했다는 권다희 씨의 비염 탈출 노하우를 소개한다. 오랜 기간 비염을 앓다보니 코가 뚫린 기분이 어떤 건지 모르고 살았다는 그는 1년 중 3분의 2를 감기에 걸렸고, 환절기마다 코에서 가장 먼저 반응이 왔다. 특히 복용 후 졸음이 동반되는 코 감기약으로 업무에 지장도 많았다고 한다.
어느 날 인터넷에서 단월드 배꼽힐링 체험단 모집 공고를 보고 신청했는데, 하루 3번 10분씩 배꼽힐링을 체험하고 한 달 후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었다. 변화는 가랑비 옷 젖듯이 찾아온다고 했던가, 그 이후 6개월간 지금까지 코감기에 걸린 적이 없고, 특히 외출하고도 콧물이 쏟아지고 잠을 설치는 일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가 하루 3번 체험했다는 단월드 배꼽힐링은 림프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서 면역력을 증진한다. 우리 몸의 해독작용과 면역력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림프절은 배꼽 주변에 많이 모여 있어 배꼽 주변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림프계에 힘을 준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면역력만 높아져도 예방할 수 있다.
하루 3번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배꼽힐링 방법은 매우 쉽다. 앉은 자세에서 배꼽힐링기로 배꼽 주변을 리듬을 타면서 펌핑하면 된다. 배꼽힐링기가 없으면 손가락이나 막대기를 활용해도 된다. 배꼽힐링은 한 번에 오래 하는 것보다 3분 이내로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배꼽힐링이 끝나면 몸 전체 느낌에 집중하면서 내쉬는 호흡으로 마무리한다.
배꼽힐링 건강법은 지구시민운동연합, 대한국학기공협회 등 NGO단체와 명상호흡전문기관인 단월드, 기업교육 전문기관인 (주)유답 등 많은 기업이 배꼽힐링봉사단에 참여하여 전국에 국민건강법으로 전파하고 있다. 전국 260여 개 단월드 센터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유튜브와 포털사이트에서 배꼽힐링을 검색하면 배워보기 영상이 제공된다. 문의 : 단월드 1577-1785
글. 김희정 객원기자 irhsl86@naver.com / 사진 및 카드뉴스. 단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