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나만의 맞춤 서점 ‘모바일 서점’ 애플리케이션 출시

인터파크도서, 나만의 맞춤 서점 ‘모바일 서점’ 애플리케이션 출시

맞춤형 홈화면으로 정보 간편하게 확인 가능해져

  국내 최초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가 읽을거리가 풍성한 나만의 맞춤 서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모바일 서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파크도서의 '모바일 서점'에서는 모바일을 활용한 간편한 도서 구매는 기본이며, 다양한 책 추천과 실시간 주간·월간 베스트셀러, 테마 랭킹까지 갖가지 도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칼럼, 명사의 서가, 작가 인터뷰 등 도서, 작가, 출판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나만의 맞춤 서점답게 '모바일 서점'의 홈 화면도 관심사에 따라 맞춤 설정 가능하다. 자주 찾는 도서 카테고리와 작가 등을 설정하면 홈 화면 상단의 선호 카테고리에 맞춤 메뉴가 생성돼 간편하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서점'에 나만의 독서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MY메뉴도 한층 강화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 맞춤추천북다이어리’, ‘북월렛등 나를 위한 도서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 ‘북다이어리는 독서 목표 설정, 나만의 책 구절 등록 등이 가능해 나의 독서 습관을 관리할 수 있으며, '북월렛'에서는 도서 검색부터 북카트 담기, 구매, 주문 내역 조회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모바일 서점앱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선물을 마련했다. ‘모바일 서점의 신규 서비스를 체험하고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라인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스피거, 영화 예매권, 도서상품권 등을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한다. 또한 모바일 서점앱을 다운받으면 선착순 5만명에게 인터파크 도서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 30명에게는 카카오 프렌즈 어피치 램프를 증정한다.

 인터파크도서 모바일팀 백승주 팀장은 "시간, 장소 등에 상관 없이 고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고자 모바일 서점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편리한 도서 구매는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으로 모바일 서점이 도서·출판업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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