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글로벌힐링인성콘텐츠미디어 화이트홀에서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꿈꾸는 韓中日 3개국 청년들이 모여 ‘한중일 지구시민 청년클럽’을 발족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화상으로 참여했으며, 페이스북 라이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다.
‘한중일 지구시민 청년클럽’은 지난 2월 평화의 섬 제주에서 국제뇌교육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주최로 열린 ‘한중일 지구경영 워크숍’에서 만난 청년들이 씨앗이 되어, 지속가능한 지구시민운동을 펼쳐가고자 만들어진 자발적인 韓中日 청년네트워크.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의 공동저자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가 제주에 이어 서울 워크숍에도 참여하며, 한중일 청년들의 의미 있는 활동에 크게 공감하며 멘토로서 함께했다.
글. 브레인 편집부, 사진 윤한주 기자 kebin@lyc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