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代.
가능성의 크기만큼 불안함과 고민도 큰 시기입니다.
20대를 위한 인생 설계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벤자민 갭이어'
청년들에게 삶의 주인으로서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1년을 선사합니다.
'인구론 (인문계 90%는 논다)'
'이태백 (20대 태반이 백수)'
'헬조선 (지옥과 같은 대한민국)'
'7포 세대 (연애-결혼-출산-인간관계-내 집-희망-꿈을 포기한 세대)'
20대 청년 10명 중 8명이 '이민을 가고 싶다'고 합니다. 삶의 여유가 없고 소득 불평등은 갈수록 심각하며 경쟁이 만연한 이 땅에서 희망을 찾지 못하는 탓입니다.
1년 만이라도 자기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남이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나의 인생을 내가 꿈꾸고 또 그려보는 시간 1년 말입니다.
영국은 1960년대부터 모든 청년들에게 '1년'을 줍니다. 매년 23만 명이 넘는 청년들이 이 '1년'을 선택합니다. 미국 하버드대학을 비롯한 세계명문대학들 역시 학생들에게 이 '1년'을 권장합니다. 바로 '갭이어(Gap Year)'입니다.
▶ 20대를 위한 인생 설계 프로젝트, 벤자민 갭이어를 소개합니다.
청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는 1년을 주고자 합니다. 부모님이 시키는 것 말고 진짜 나만의 꿈도 꿔보고, 그 꿈을 실행으로 옮기는 1년을 주고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내가 꿈꾸는 직종의 전문가를 멘토로 만나 조언도 들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온 지구를 무대로 세계인과 교류하고 성장하는 1년입니다.
벤자민 갭이어는 고교 최초 완전자유학년제를 통해 입시경쟁에 매몰된 대한민국의 고교생들에게 꿈의 1년, 나아가 기적의 1년을 주었던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온 지구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IBREA(UN공보국 정식지위 NGO)와 지구시민운동연합이 후원합니다.
▶ 20대를 위한 인생 설계 프로젝트 '벤자민 갭이어'의 1년
브레인 워크숍 ㅣ 두 달에 한 번 1박 2일 총 6번. 벤자민 갭이어의 핵심 커리큘럼. 삶의 주인으로서 뇌활용법 체험.
글로벌리더십 코스 ㅣ 꿈을 찾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과정. IBREA,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연계하여 미국 일본 뉴질랜드 제주 등지에서 △지구시민캠프 △글로벌 봉사활동 △지구시민 교류 프로젝트 마련.
멘토링 및 진로상담 ㅣ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벤자민 멘토로 활동 중. 브레인 워크숍, 스페셜 멘토 강연을 통해 멘토와의 만남, 개별 멘토링 등 진행. 브레인트레이너를 통한 진로 취업 인생에 관한 상담.
벤자민 프로젝트 ㅣ 나와 세상에 이로운 주제의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 완성까지. 자기 가치와 꿈, 나아가 문제해결력과 소통능력, 성취감을 키우는 아주 중요한 과정.
자아성찰과 자기계발 ㅣ '성찰일기 쓰기' '벤자민 12단' 등을 통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한 1년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
글. 이미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