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희문학창작촌 대표 낭독 프로그램 <연희목요낭독극장>이 오는 28일(목) 오후 7시 연희문학창작촌 야외무대 '열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희목요낭독극장>은 ‘이야기 노래 봄소풍’이라는 주제로 유명 작가·시인들과 함께 한다. 1부 ‘이야기 봄소풍’에서는 동화를 바탕으로 미니 강연과 낭송, 독서 퀴즈를 진행하며, 2부 ‘노래노래 봄소풍’은 동시극, 동시 낭송, 노래공연으로 이어진다. 이 외에도 손인형극, 성미산마을합창단의 공연, 동시 보물찾기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꾸려진다. 우천 시 문학미디어랩에서 진행)
문의 : 02-324-4600, www.s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