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전문가가 말하는 초등학생 때 반드시 잡아야 하는 두뇌습관” 뇌교육 세미나가 오는 21일(금) 오전 10시 정자동 분당도서관에서 열린다.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강좌인 이번 세미나는 두뇌포털 브레인월드가 운영하는 ‘뇌교육 부모학교(school.brainworld.com)’와 아동청소년 뇌교육 대표기업인 ㈜BR뇌교육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뇌교육협회가 후원한다. 세미나는 2월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분당이 마지막이다.
강사에는 오미경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가 초청을 받았다. 아동심리상담 전문가이기도 한 오 교수는 아동발달과 올바른 두뇌습관형성을 주제로 답답한 부모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뇌교육 부모학교’가 개설한 ‘부모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직접 운영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아이의 집중력과 두뇌활용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뇌파 체험쿠폰과 뇌교육전문지 <브레인> 잡지가 제공된다. 문의는 BR뇌교육 대표번호(1544-9700)으로 하면 된다.
글. 이수연 brains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