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문화콘텐츠학부 손애경 교수와 김경도 겸임교수가 한국전자출판교육원이 수여하는 제1회 우수 교수 표창장을 지난 5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출판교육원은 출판학계에 공로를 세운 우수 교수를 발굴하여 2013년부터 해마다 2명의 교수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올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손애경 교수와 김경도 겸임교수가 제1회 우수 교수 표창장을 수상했다.
손 교수와 김 교수는 사단법인 한국출판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에서 다양한 전문출판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손애경 교수는 동국대 영상대학원 콘텐츠기획전공에서 국내 1호 문화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설립인가 당시부터 문화콘텐츠학부를 개설하고 우리나라 출판문화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글. 조해리 기자 hsav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