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뇌교육잡지 브레인, 창간 3주년 맞아

국내 유일 뇌교육잡지 브레인, 창간 3주년 맞아

대중성 갖춘 뇌전문매거진으로 각광

브레인 17호
2010년 12월 09일 (목)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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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과학연구원이 발간하는 뇌전문매거진 "브레인"이 창간 3주년을 맞았다.

브레인은 2002년 국내 최초의 뇌과학잡지 <뇌>의 재창간호로 대중성을 포함한 국내 유일의 뇌전문매체로 뇌활용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200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유엔자문기구에 지정받은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발행하는 ‘브레인’은 21세기 대표 키워드로 떠오른 ‘뇌’에 대해, 과학, 의학적 영역을 넘어 교육, 건강, 문화적 자산으로 확대하면서 한국 두뇌산업 발전을 위한 국민들의 인식전환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브레인> 장래혁 편집장은 “21세기는 뇌가 단순한 생물학적 대상이 아니라 인류 미래의 최고의 자산임을 인식해야 하는 시대이다. 뇌철학, 뇌과학, 뇌건강, 뇌교육, 뇌문화 등 다양한 섹션 구성을 통해, ‘브레인’은 인간을 이해하고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정보매체로서 두뇌강국 코리아의 선도적 매체로 자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뇌가 21세기 대표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브레인은 특목고를 비롯한 학교 및 공공기관, 의학계, 컨설팅회사, HRD 전문가, 기업 교육 및 홍보마케팅 담당자들의 필수매체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사이트인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는 전문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개설 이후 누적방문객이 400만명에 이를 정도로 국내 대표적 뇌전문사이트로 자리하며 뇌에 궁금한 네티즌들의 필수 방문처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브레인’은 창간 3주년을 맞이해 특집기사로 "2009 파워브레인어워드(Power Brain Award)"를 선정할 예정이다. 두뇌전문포털 브레인월드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본 선정투표는 문화예술, 기업, 스포츠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올 한 해 동안 뇌를 가장 잘 활용하면서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을 뽑게 된다.

선정은 브레인 정기구독 회원, 뇌전문사이트 브레인미디어 회원과 두뇌전문포털 브레인월드 방문객들의 투표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 설문은 19일부터 10일간 실시되며,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 사이트에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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