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당일, 최고의 뇌 컨디션 만들기

수능 당일, 최고의 뇌 컨디션 만들기

단월드가 제안하는 건강관리법 - 수험생 컨디션 관리와 뇌 활용 체조

수능 시험을 코앞에 둔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 유지'와 '실전 실력발휘'이다. 자칫 시험을 앞두고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면 컨디션 조절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면 시험 당일 실수를 하거나 기억력이 감퇴될 수 있다.

이에 긴장된 마음을 안정시켜 실수를 줄이고 뇌 기능을 깨워 기억력과 창의력을 돕는 국내최고명상기업 단월드(www.dahnworld.com)의 뇌체조와 명상을 제안한다.


✔ 수능뇌를 깨우는 뇌체조: 반대방향으로 어깨 돌려주기

'반대방향으로 어깨 돌려주기' 뇌체조는 서로 반대되는 팔과 다리를 움직이면서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해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동작이다.


▲ 뇌를 활성화하고 창의력을 깨우는 '반대방향으로 어깨돌려주기' 뇌체조 [사진제공=단월드]

좌뇌는 오차 없는 수학적 능력, 추론과 관련된 논리 능력, 합리적인 사고 능력, 세부적인 분석 능력 등을 담당한다. 오른쪽 팔다리의 움직임은 좌뇌와 연결되어 있다.

우뇌는 순간인지와 관련된 직관 능력, 느낌의 형상화와 음악 예술 능력, 이미지 영상화 능력, 다양한 상상 능력, 창조 능력 등을 담당한다. 왼쪽 팔다리의 움직임은 우뇌와 연결되어 있다. 

두 발을 어깨너비로 벌려 서고 '앞으로 나란히'를 하듯 두 팔을 들어 올려 손끝까지 쭉 편다.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하여 팔을 몸에 가볍게 붙인다. 한쪽 팔은 앞으로, 한쪽 팔은 뒤로 돌린다. 방향을 바꾸어가며 5회 이상 반복한다.

✔ 수능뇌를 깨우는 뇌체조: 무한대 그리기

무한대 그리기는 좌뇌와 우뇌를 연결해 언어적인 사고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표현력을 높여 준다.


▲ 사고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무한대 그리기' 뇌체조 [사진제공=단월드]

자세를 바르게 하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눈높이로 들어 올려 얼굴 중앙에 오게 한다. 손과 얼굴의 거리는 팔 길이의 절반이 되게 한다. 이 자세에서 엄지손가락으로 무한대를 그리는데, 머리를 고정하고 눈으로만 손가락을 본다. 속도가 빠르면 의식이 분산되므로 최대한 천천히 3회 이상 반복한다. 왼손으로도 해준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뇌를 활성화하는 뇌명상

우리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신 레몬을 상상하면 입에 침이 고이고, 과거에 화났던 일을 생각하면 다시 분노에 휩싸이는 것처럼, 뇌는 상상하는 대로 반응하는 것이다. 아래 동작은 뇌의 해당 효과를 내는 부분을 자극해 호르몬을 분비하게 한다.

✔ '집중력'이 좋아지는 뇌명상: 검지 누르기

엄지와 검지를 맞대고 삼각형을 만든다. 집중력이 강해진다고 생각하며 양 손을 같은 세기로 천천히 밀면서 '집중력이 좋아진다'는 말을 소리내어 혹은 마음 속으로 세 번 반복한다.


▲ 마음을 안정시켜 집중력과 기억력을 키우는 뇌명상 [사진제공=단월드]


✔ '기억력'이 좋아지는 뇌명상: 엄지, 검지, 중지 누르기

엄지와 검지, 중지를 함께 맞댄다. 기억력이 커진다고 생각하며 양 손을 같은 세기로 천천히 밀면서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말을 소리내어 혹은 마음 속으로 세 번 반복한다.

글. 이효선 기자 sunnim0304@gmail.com
도움. 단월드(080-55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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