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개설 "최고두뇌경영자과정" 모습
|
리더십을 위한 최고의 교육과정으로 평가받는 최고경영자과정(AMP)에도 뇌트렌드가 불고 있다. 리더십, 경제전반에 걸친 노하우 공유, M&A 사례분석, 경제전망을 중심으로 한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최근 인문학이 하나의 중심주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두뇌경영’을 주제로 한 AMP, 이른바 ‘최고두뇌경영자과정(Advanced Brain Management Program, 이하 ABMP)"라는 과정이 개설되어 주목받고 있다.
21세기 뇌교육 학문화의 산실이자 뇌활용분야에서 독창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009년 3월부터 리더를 위한 뇌교육 프로그램인 최고두뇌경영자과정(ABMP)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ABMP 과정은 그동안 한국은 물론 UN을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에서 그 교육적 효과를 더욱 인정받고 있는 ‘뇌교육’을 리더들에게 필요한 ‘두뇌경영’의 활용기법과 체험교육을 중심으로 새롭게 만든 과정이다.
ABMP 강사진은 경영, 인문, 과학, 예술, 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명사들로 구성된다. ABMP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CEO를 위한 두뇌경영 BEST5 이론과 실제”로써 매주 두뇌경영의 단계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기업 현장에 활용하도록 하는데 있다. 지난 3월 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첫 강좌에서는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회장(전 GE코리아 회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경쟁시대의 창조적인 조직경영 리더십과 가치창조’란 주제로 얘기를 나누었다. 수업 전에 평소에 자신의 몸과 뇌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뇌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것도 ABMP의 특징이다. 두뇌경영의 첫 걸음은 자신의 뇌를 잘 관리하는 기술이라는 것을 스스로의 체험을 통해 체득하는 과정이다.
21세의 화두인 ‘뇌’와 경영기법이 결합된 ABMP과정은 경영이론의 차원을 넘어서 창의성이 발현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실제적인 매커니즘과 기술을 체험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최고경영자과정’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