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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하면 뇌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명상을 오래한 사람일수록 뇌 표면의 주름 양이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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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2일 (화)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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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란 무엇일까. 효과가 있기는 한 것일까.
명상은 정신적인 것일 뿐일까?
최근들어 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함께 드는 질문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있으나 명상을 한다고 해서 과연 실제적인 효과가 있기는 한 것인지 의구심도 들기 마련. 그런데 이런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놓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팀은 지난달 28일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 Express)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에서 명상을 해 온 50명과 하지 않은 50명의 뇌를 MRI로 촬영한 결과를 발표했다. 명상을 정기적으로 10분 정도씩 하면 뇌의 정보처리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촬영 결과, 오랫동안 명상을 해온 사람의 뇌에서는 대뇌피질에 있는 주름의 양이 명상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왔다. 뇌의 주름이 많다는 것은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뇌의 주름과 정보처리능력 간의 상관관계는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밝혀졌지만, 주름의 양에 명상이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상을 해온 햇수와 뇌 주름의 양은 명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팀의 엘린 루더스는 메디컬 익스프레스를 통해 "명상을 해온 사람은 (명상을 통해) 내면으로 들어가거나 자각을 통해 감정을 컨트롤함으로써 자기조절을 잘할 수 있었다"며 "명상하는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의 뇌에서 주름이 많은 것도 그렇게 뜻밖인 결과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글. 강천금 객원기자
sierra@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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