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자폐증, ADHD 환자 증가세

사회적 요인과 조산 등의 유전적 문제가 원인이 돼

2011년 05월 26일 (목)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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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내의 자폐증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앓는 어린이들이 증가추세에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의를 끌고 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2006~2008년에 ADHD로 진단받은 어린이들은 1997-1999년 5.7%보다 1.9%증가한 7.6%, 자폐증은 동 기간 0.7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어린이 6명 중 1명은 자폐증, ADHD, 지적장애, 청각손상, 청취곤란, 뇌성마비등 각종 질환이 나타났으며 그 수는 거의 1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의 정신건강이 심각한 수준임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코린 보일박사는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어린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정서적 욕구의 불충족 등의 사회적 요인도 있지만 조산 등의 유전적 문제도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다음달 소아과학에 발표된다.

우리나라에서도 ADHD로 진단 받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ADHD증상을 가진 아이들은 집중력 장애, 충동성, 감정 기복 등은 학습능력저하와 대인관계의 문제를 일으키 아동기의 50~65% 이상은 성인기까지도 증상이 이 일상생활 및 사회적 적응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글. 조채영 chaengi@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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