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대 최초 1년간 해외에서 프로젝트 교과운영 (제공=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협력단)
ESG경영 실천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가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지난 27일 압구정 서울학습관 일지글로벌홀에서 ‘제1회 뉴질랜드 지구경영 리더십’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협력단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전 세계 12개국에 구축한 글로벌뇌교육센터 중 하나인 뉴질랜드 지구시민본부(Earth Citizens Organization New Zealand)와 공동으로 사이버대학 최초로 1년 간 학점인정 교과목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대학의 건학이념인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과 지구경영 실천대학으로서 재학생들의 지구시민 리더십 함양을 위해 계획되었다.
특히, K-미네르바대학 비전의 실천을 위해 준비해온 과정으로, 참가 학생들은 오클랜드 현지에서의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1년 동안 대학의 뉴질랜드 협약기관에서 발런티어 활동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이수하고 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협력단은 지구경영 융합전공 주관학과와 함께 참가 학생들의 지구경영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뿐 아니라, 건강한 현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시간 온라인 뇌교육 명상 실습 및 본교 마음건강교육지원센터를 통한 정기적인 마음건강 케어시스템도 운영한다.
공병영 총장은 “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대학 비전 선포를 했고, 지구경영 융합전공 개설을 통해 지구경영 학사학위를 세계 최초로 부여하는 대학이 되었다”며, “앞으로 1년 동안의 지구경영 리더십 과정이 학생들의 삶에 큰 변신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다양한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글로벌 홍익인재, 지구경영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제1회 뉴질랜드 지구경영 리더십'에 선발된 김채영, 이지은 학생
'제1회 뉴질랜드 지구경영리더십' 모집에 최종 선발된 이지은(뇌교육학과 3학년) 학우는 “열심히 달려온 저의 20대를 돌아보고, 뉴질랜드의 환경과 정신을 배워 우리의 K-스피릿을 세계화하는 탐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김채영(뇌기반상담심리학과 1학년) 학우는 “변화와 성장에 대한 열망으로 이 과정을 선택하게 되었고, 새로운 환경과 문화 속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BTS모교로 유명한 한류 선도대학이자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무려 10개월 연속 전국 사이버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약진은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결국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전문성을 갖춘 대학이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지표로 볼 수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후기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 | 사진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협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