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이가 태어나 한 걸음을 걸을 때까지 2천 번 이상을 넘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말에 비추어 창간 후 지난 4년간 <브레인>의 제작진이 쏟았을 노력과 수고를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힘든 태동의 시기에 힘을 잃지 않고 정진해 오신 모든 <브레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열어나가는 것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뇌’ 전문 매거진으로서, 앞으로도 묵묵히 뇌과학의 대중화를 통해 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실 것임을 바라고 또한 기대합니다.
이형우 (주)마이다스아이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