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미디어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학생들과 '벤자민프로젝트', '꿈', '앞으로의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눈 이야기를 12월 한 달 동안 매주 월, 수, 금요일 보도합니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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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에 다시 만난 방진우 군(17)은 너무나도 많이 바뀌어 있었다. 말수 적고 머뭇머뭇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페스티벌 홍보부터 성장스토리 발표까지 시종일관 활달하고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2014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페스티벌'이 마지막 날 11월 28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 뫼비우스에서 만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학생들은 관람객들에게 당당히 자신의 예전 모습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멋지게 발표했다.
페스티벌이 끝난 후 진우 군을 만나보았다.
"희령이 누나와 도승이와 함께 광화문 일대에서 페스티벌을 홍보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페스티벌을 알리는 일이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러웠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어 서로 격려해주고 이끌어 주며 한 것 같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하면서 벤자민 친구들이 모두 하나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진우 군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페스티벌 홍보과 함께 학교 입학 후 워크숍, 멘토와의 만남, 예술활동, 아르바이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방진우 군(17)은 너무나도 많이 바뀌어 있었다. 말수 적고 머뭇머뭇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페스티벌 홍보부터 성장스토리 발표까지 시종일관 활달하고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2014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페스티벌'이 마지막 날 11월 28일 서울 종로구 갤러리 뫼비우스에서 만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학생들은 관람객들에게 당당히 자신의 예전 모습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멋지게 발표했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방진우 군
페스티벌이 끝난 후 진우 군을 만나보았다.
"희령이 누나와 도승이와 함께 광화문 일대에서 페스티벌을 홍보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페스티벌을 알리는 일이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러웠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어 서로 격려해주고 이끌어 주며 한 것 같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하면서 벤자민 친구들이 모두 하나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진우 군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페스티벌 홍보과 함께 학교 입학 후 워크숍, 멘토와의 만남, 예술활동, 아르바이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 방진우 군이 벤자민 페스티벌에서 지난 1년간의 학교 생활을 발표하고 있다.
"벤자민학교 입학 후 가장 달라진 점은 성격이에요. 예전에는 책임을 짊어지는 것이 부담스럽고 두려워 앞에 나서지 못했어요. 이제는 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신감과 리더십 그리고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항상 나중을 생각해서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행동하지 못했던 진우 군은 지금은 계획을 세우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도 생겼다.
"가장 큰 건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하면 뭐든지 마음먹기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 l 사진.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홈페이지 www.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