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에이징엑소바이오 (대표 연주헌)는 2024년 중기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Region + end)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로 광역자치단체가 기획하고 중기부가 정책수단을 결집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선정된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중소기업 육성 대표 정책 브랜드다.
충남 지역에서는 ‘천연물 소재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여 관련된 분야의 유망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중기부는 이에 대한 지원과 성과 달성을 위해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등의 핵심 정책수단으로 2,790억원 규모로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3년간 우대 지원한다.
㈜웰에이징엑소바이오는 식물엑소좀 플랫폼에 기반한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자사가 보유한 핵심기술인 식물엑소좀 추출법으로 다양한 식물에서 엑소좀을 추출하여 화장품, 식품, 의약품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웰에이징엑소바이오는 식물엑소좀을 함유한 스킨케어 화장품 ‘엑소드랍’을 런칭하였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식물 엑소좀 은행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식물엑소좀 스킨케어 화장품 ‘엑소드랍 (exodrop)’은 유럽 CPNP 인증, 영국 비건 인증, 미국 FDA 등록을 완료한 EWG 그린등급의 무자극 화장품으로 소비자들에 인정받아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식물엑소좀의 빠른 흡수력과 천연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웰에이징엑소바이오 연주헌 대표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사업을 통해 본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천연물 기반의 식물엑소좀 원료 및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식물엑소좀의 고부가 가치화를 통한 고기능성 화장품, 식품, 의약품 원료를 개발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