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국학원 설립자
BTS 모교이자,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 부문 3년 연속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9일 오전 11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2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주관하며,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 총 15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인재경영 부문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BTS(방탄소년단)의 모교로 유명한 한류 선도 대학.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BTS 멤버 7명 중 6명이 이 대학 방송연예학과 출신인 것으로 유명하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작년 12월 영국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가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집중 조명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21세기 뇌활용 시대를 맞이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분야 학사, 석사, 박사 학위과정을 구축했다. 석박사 대학원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국내 유일 두뇌훈련 전문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발급기관이기도 하다.
이를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갖추고, 인도네시아 및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혁신적인 K-교육 선도 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며 자연지능을 이끌어갈 인간 중심의 기술, '휴먼테크놀로지 선도 대학'이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으로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이승헌 총장은 학교 설립 때부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한국의 한 대학교로 머무는 것이 아닌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대학이 되기를 바라는 교육 철학 아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입학생에게 ‘지구경영으로의 초대’란 공통교양 필수과목을 듣도록 하는 이유이다.
이승헌 총장은 "BTS가 만드는 변화를 봐야 한다. 한류는 21세기 한국의 경쟁력이자 교육의 미래를 상징한다. 홍익인간은 과거의 것이 아니라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인재상"이라며 "지구경영을 위한 글로벌 홍익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나아가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