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과 창의성의 천재, 헐리우드의 최고 흥행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진주만', '아마겟돈' 등의 마이클 베이가 함께 영화 '아이 엠 넘버 포(I'm Number 4)'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 2월에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 엠 넘버 포'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가 제작 총책과 프로듀싱을 맡고, 차세대 블록버스터 감독으로 떠오르는 신예감독 D.J 카루소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는 비범한 능력을 갖춘 초능력자인 주인공 '넘버포'가 지구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악당들의 횡포에 맞서 싸우는 어드벤처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주인공 '넘버포'는 영국의 떠오르는 미남 신인배우 알렉스 페티퍼(Alex Pettyfer)가 맡았는데, 1990년생의 영국 출신인 그는 180cm의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영국의 짐승남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몸매를 지녀 또 다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아이 엠 넘버 포'의 개봉을 앞두고 도서출판 세계사에서는 파티커스 로어가 쓴 원작소설을 국내에 출간해, 예약판매를 하고 있다. 소식을 들은 많은 네티즌들은 '장면 묘사와 주인공의 심리변화 등이 원작에서는 어떻게 묘사되어 있을지 궁금'해하며 원작소설을 예약하고 있다. 원작소설은 영화 개봉일이 다가갈수록 판매율이 높아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