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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호흡과 명상, 뇌교육 열풍을 이끌고 있는 '세도나 스토리' 북콘서트가 13일 오후 7시 마산합포구청에서 열린다.
북콘서트는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뇌교육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협회장)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을 기념하여 마련되었다.
서울, 제주, 경기, 대전, 부산, 대구에 이어 열리는 《세도나 스토리》 경남 북콘서트는 호흡과 명상, 뇌교육을 주제로 저자인 이승헌 총장이 직접 나서서 독자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특히, 누구에게나 있는 '뇌'의 위대한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알려주고, 누구나 쉽게 행복과 건강을 창조할 수 있는 호흡과 명상, 홍익생활 등 다양한 뇌활용 방법을 전한다.
이번 북콘서트를 개최하는 이 총장은 "세도나는 아름답지만 우리의 영혼은 그 세도나보다 더 아름답다"며 "호흡과 명상을 통해 자기 안에 있는 위대한 영혼을 만나고 홍익생활을 매일 실천함으로써 본인은 물론 주변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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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스토리》 북콘서트는 앞으로 15일 광주 남구예술문화회관, 25일 인천 송도컨벤션센터에 이어 오는 5월 16일 천안 웨딩코리아에서 각각 개최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세도나 스토리》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출간되어 세계 최대의 인터넷서점 아마존닷컴에 이어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 등 미국 유력 4대 일간지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특히 '출판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뉴욕타임스에는 4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면서 전체 순위 2위까지 올랐다.
국내에서는 작년 10월에 번역, 출간되어 지난 2월 초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올라 최근 종합베스트셀러 2위까지 올랐다. 또한 《세도나 메시지(セドナ?メッセ?ジ)》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일본어 번역판 역시 지난 1월 일본 아마존닷컴과 지난 3월 초 주니치신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다.
글·사진. 강천금 객원기자 sierra@brai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