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 저서,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 저서,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영문저서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 미주서 주목

2012년 02월 05일 (일)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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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영문저서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가 지난 1월 30일(미국 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워싱턴포스트 논픽션분야 베스트셀러 9위를 차지한 ‘세도나 스토리’는 작년 6월 미국에서 영문판으로 출간되어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일본어 번역판도 지난달 일본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 국내에는 작년 10월 번역, 출간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세도나 스토리’는 이승헌 총장의 영혼의 여행을 담은 자전적인 에세이로 미국 애리조나 주의 사막에 있는 붉은 바위의 땅 ‘세도나’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그곳에서 체험한 깨달음의 이야기다. 태곳적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한 세도나의 곳곳을 소개하고, 자신의 깨달음과 단학, 뇌파진동, 생명전자 수련법 등을 보급할 수 있는 새로운 영감을 얻고 자신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준 사람들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승헌 총장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하다. 지난 2000년 ‘힐링 소사이어티’는 한국인이 쓴 책으로는 처음으로 아마존닷컴 1위에 올랐고, 미국인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왔다. 또한, 2006년에는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술을 소개한  ‘휴먼테크놀로지’를 출간하여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승헌 총장은 최근 ‘세도나 스토리’의 베스트셀러를 기념하여 미국 뉴욕시 라스베가스 등 주요도시 대형서점에서 저자사인회 및 ‘명상의 힘(Power of Meditaion)’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 앞서 이승헌 총장은 지난 1월 12일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자격으로 뇌과학자, 심리학자, 교육학자 등 유엔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곤퇴치와 복지실현을 위한 뇌교육’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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