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람들은 웰빙이나 안티에이징의 시대를 넘어 장생의 시대를 원하고 있다. 보이는 곳마다 마늘이나 항산화 효과의 과일, 전통차나 요가, 명상 등을 접목한 상품들이 줄을 잇고 있는 현시대에 또 하나 괄목할 만한 소식이 있어 화제다. 2010년 10월에 창립한 장생 클럽이 그 주인공.

우리나라 평균 기대수명도 남자는 77세, 여자는 83.8세로 오래 사는 것이 이제 상식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과연 오래만 사는 것을 사람들은 원하는가? 아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고 풍요롭게 그리고 평화롭게 사는 것을 꿈꾸고 있다. 여기에 장생이라는 말의 비밀이 있다. 장생은 오래 사는 것에 건강하고 풍요롭고 평화롭게 사는 것까지를 포함하는 말이라고 한다. 그럼 장생의 노후준비란 무엇인가?

여기에 화두를 두고 만들어진 것이 장생클럽이다. 사람들의 건강하고 성공적인 삶을 추구할 뿐 아니라 완성의 삶을 지향하고 이들이 네트워크화하여 모두에게 win-win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평화로운 사회까지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이 초대 회장을 맡고 있는 김창환 변호사(40,사진)의 말이다. 

"장생클럽은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는 장수를 넘어 스스로를 건강하게 만드는 법을 알고 이를 서로에게 전하여 지역과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또한 몸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과 사회적인 건강까지도 함께 증진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삶의 성공과 완성뿐 아니라 전체의 삶의 완성까지도 바라보며 더 나아가 인류 전체의 평화를 지향하는 큰 그림을 그리는 모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클럽회원이라면 누구나가 장생에 관련한 강좌를 매주 수요일마다 들으며 많은 지식과 경험을 평생 쌓을 수 있고 이로써 스스로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체득하게 됩니다.

또 한편으로는 서로 네트워크화 되어 클럽회원들끼리 지식과 정보, 재능 공유가 가능합니다. 클럽회원들끼리는 할인된 가격의 서비스를 서로 주고받는 거죠. 예를 들어 임플란트나, 성형, 라식수술, 법률, 교육, 금융상담 등, 이 안에서는 뭐든지 원하는 것에 대해 보다 양질의 정보와 서비스를 보다 싼 가격으로 얻을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연회비보다 훨씬 많은 이익이 있는 거죠"

지난 3개월간 장생클럽 회원들은 매주 장생에 관련한 강좌를 열어왔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벌써 1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올 한해 열릴 강좌들에 한껏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저녁에 열리며, 장생과 건강, 음양오행, 장생을 위한 의식주, 기억력 훈련법, 두뇌나이 체크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문의] 02-566-6677 브레인트레이닝센터 www.brainhs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