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벤처의 산증인 이민화 KAIST 교수가 뇌활용 두뇌포털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가 주최하는 ‘2011 스마트브레인코리아’ 시리즈강좌의 첫 강사로 초청받아, ‘21세기 호모 모빌리언스시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메디슨 창립, 한국벤처협회와 코스닥 설립주도, 벤처기업 특별법 제정 등 한국 벤처의 산증인으로 지난 20여년간 한국 경제성장의 현장에 누구보다 밀착해 있었던 이민화 교수는 작년부터 끊임없는 외부 강연과 칼럼기고 뿐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호모 모빌리언스 시대’라는 새로운 가치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 국가전략을 제시하며 작년에 내놓은 저서 ‘스마트 코리아로 가는 길: 유라시안 네트워크’에서도 ‘디지털 실크로드와 디지털 노마드’ 섹션을 통해 이 같은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21세기 스마트 혁명’시대를 강조하며 세상이 근본적인 변화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얘기하는 이민화 교수는 “인류는 DNA의 돌연변이에 의거한 1차 진화를 거쳐, 지식의 습득에 근거한 2차 진화를 통해 획기적인 환경 적응력을 보유하게 되었는데, 이제 인류는 스마트폰과 결합해 사이보그로서의 새로운 형태의 진화를 시작했다.”며, “인류는 스마트 폰과 결합을 통하여 새로운 인류로 재탄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신인류를 ‘호모-모빌리언스’라고 명명한다”고 말한다.

강좌를 개최한 브레인월드는 브레인미디어, 브레인피트니스, 브레인월드TV, 브레인게임 등 뇌활용에 관한 총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두뇌포털로 오픈해 21세기 두뇌산업시대를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뇌활용포털 '브레인월드'가 주최하는 '스마트 브레인코리아' 강연시리즈는 이민화 교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및 저자, 명사를 초청하는 융합형 강좌로, 21세기 대표키워드인 ‘뇌’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강연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컨벤션홀 B1)에서 19(수) 저녁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개최되며,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