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大, 중국 유다와 한-중 뇌교육 MOU 협약

글로벌사이버大, 중국 유다와 한-중 뇌교육 MOU 협약

글로벌사이버대학,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중국 유다와 국제협력 강화

▲ 지난 20일 한국 글로벌사이버대학,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과 중국 뇌교육 대표기업 유다가 한중 뇌교육 국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과 함께 10월 20일 서울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중국 뇌교육 대표기업인 유다(UDAP Solution)와 한-중 뇌교육 국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유다는 2014년 한국 뇌교육 콘텐츠를 중국에 독점 보급하는 계약을 맺은 기업이다.

협약식에는 한국을 방문한 중국 유다 줄리 매오(Julie Miao) 대표와 관계자 10여명이 참가했고, 글로벌사이버대학교-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이을순 통합본부장, 오창영 뇌교육융합학부 학부장, 장래혁 대외협력실장(뇌교육전공 교수)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줄리 매오 중국 유다 대표는 “최근 19차 중국 공산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발표한 5개년 개발계획에서 교육의 계발과 보편적 건강증진을 주요과제로 제시한 바, 한국 뇌교육 학사-석박사 과정을 갖춘 대학, 대학원과의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중국 유다 줄리 매오 대표가 협약식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이을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본부장은 "MOOC 등 글로벌 교육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닝 서비스 확대와 한-중 뇌교육 국제교류를 증진시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 21세기 뇌융합 시대를 맞이해 뇌활용 분야에서 선점적 지위를 갖고 있다. 뇌교육 분야의 학사, 석박사 과정을 갖춘 대학, 대학원을 갖추고 있으며, 두뇌훈련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는 국가 공인화 되어 있다. 뇌활용 중점연구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 비영리 국제보급단체 국제뇌교육협회 모두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에 등록되어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개설한 뇌교육융합학부 등 차별화된 실용학문을 추구하는 융복합 4년제 사이버대학. 뇌교육 분야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뇌과학-교육 융합정책과제연구, 2012년 정부 공적원조개발(ODA) 글로벌 프로젝트, 최근 고용노동부 뇌교육 기반 감정노동 프로그램 효과연구가 국제저널에 게재되며 감정노동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자리하고 있다.

글. 김지인 기자 br-md@naver.com / 사진. 글로벌사이버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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