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제1회 벤자민그랜드 페스티벌' 개최

오는 14일, '제1회 벤자민그랜드 페스티벌' 개최

서울 상암동 S플렉스서 ‘미래인재 양성 교육의 성과와 방향 모색’ 주제로 
  
국내 최초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오는 10월 14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제1회 벤자민그랜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한국 최초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오는 14일 제1회 벤자민그랜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인재 양성 교육에 대한 절실한 요구가 대두되는 현실에서 ‘미래인재 양성 교육의 성과와 방향모색’을 주제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벤자민학교 설립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유성엽 위원장, 이현청 한양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사회 각계의 벤자민 멘토단, 졸업생, 재학생 및 학부모, 미래교육에 큰 관심을 가진 교육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은 1년동안 자신의 꿈을 찾고 다양한 예술 및 사회참여 활동, 본인이 기획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창의력, 리더십을 키운다.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각계의 멘토, 졸업생, 재학생 및 학부모 500여명 참가

페스티벌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학생과 멘토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2부는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사와 강연, 한일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성장스토리발표와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1부 멘토 콘서트에는 ‘영혼의 작가’ 한지수 동화작가, <학력파괴자>의 저자 정선주 작가, 이윤지 아나운서, 홍보전문가인 신강식 대표(파파타팩토리) 멘토들이 참석해 벤자민 학생들의 프로젝트 활동관련 멘토링과 관련한 경험과 정보를 전한다.

2부에서는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강연을 비롯해 이수성 전 국무총리, 국회 교문위 유성엽 위원장, 이현청 한양대 석좌교수의 축사가 있다. 또한 인성영재 교육의 전망 발표가 진행되며, 벤자민학교의 핵심교육인 뇌활용(B.O.S: Brain Operating System)법칙을 적용해 장애를 극복하고 큰 성장을 이룬 이강희 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도 있을 예정이다. 

▲ 2017년 1월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미래교육포럼'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한일 생들과 귀빈들.

이날 입시위주의 경쟁교육과 인성교육 부재의 교육 현실 속에서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발전을 위해 각계에서 참여하는 후원회 결성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벤자민학교 각 지역학습관에서 벤자민학생들의 활동상황을 전시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벤자민그랜드페스티벌에 관한 문의는 전화 02-3014-550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벤자민 그랜드 페스티벌은 한국뇌과학연구원, 사단법인 국학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행복연구소가 후원한다.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고유한 신체단련 종목인 벤자민12단 시범공연 모습.

글. 안승찬 기자  br-md@naver.com  / 사진자료 제공=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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